재밌는게 최고야

📺 실화냐? 기자회견 말실수 하나로 나라가 통일된 썰ㅋㅋㅋ (feat. 독일)안녕! 오늘은 역사상 가장 웃긴 통일썰 하나 풀어보려고 함ㅋㅋㅋ진짜 이거 들으면 너도 나처럼 "ㅋㅋㅋㅋ야 이게 진짜라고??" 하게 될 거임. 그 주인공은… 독일 통일!📌 시대 배경: 그땐 그랬다때는 1989년.동독(공산주의)과 서독(자본주의)은 여전히 냉전 시대였고, 동독 시민들은 자유를 찾아 서독으로 가고 싶어했지.근데 동독 정부는 당연히 막고 있었고, 사람들은 점점 더 불만이 쌓이고 있었음.🎤 그리고 운명의 기자회견11월 9일, 동독 정부가 “국경 통제를 완화한다”는 정책을 발표하려고 기자회견을 엶.그 발표를 맡은 사람은 군터 샤보브스키라는 동독 정부 대변인.문제는… 이 아저씨가 그 정책 내용에 대해 제대로 전달 못 받..

🚀 너무 빠르잖아, AI 너요즘 AI 관련 뉴스 보면 재밌고 신기하고 감탄 나오다가도 갑자기 식은땀이 줄줄 흐를 때가 있다."어떻게 사람이랑 이렇게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지?", "오, 논문 요약까지 해주네?" 싶다가"어, 이거 인간이랑 경쟁하게 되는 거 아냐?" 하는 순간,묘하게 가슴이 철렁한다.그때 문득 떠오른 게 있다.핵무기 개발 당시의 과학자들.☢️ 기술은 항상 매혹적이다, 문제는 그 다음1940년대, ‘맨해튼 프로젝트’로 과학자들은 말 그대로 세상을 뒤흔들 기술을 개발했다.하지만 그때도 마찬가지였다.기술의 가능성과 목표 달성에 집중하다 보니그게 어디로 향하는지, 어떤 파급력을 가질지에 대해서는 너무 늦게 고민했다.결과는?히로시마와 나가사키.그제야 다들 말한다."우리가 너무 빨리 갔던 건 아닐까?..

"뚫훍송" vs "퉁퉁퉁 사후르", 두 밈 다 혼란스럽고 중독성 강한 병맛 콘텐츠라는 점에서 비슷한데, 시대랑 스타일은 꽤 달라. 비교해볼까?🎤 뚫훍송 vs 퉁퉁퉁 사후르항목 뚫훍송 퉁퉁퉁 사후르🕰️ 시대약 2010년대 초중반2024~2025년 최근 밈🌍 국가/문화권대한민국 (국내 커뮤니티 중심)인도네시아 → 글로벌 (TikTok, YouTube 중심)🔊 사운드고전 플래시 느낌의재미 위주 효과음, 음성 합성AI TTS 음성, 북소리(“Tung Tung”)와 기괴한 배경음🎨 비주얼저해상도, 플래시풍2D 그림이나 짤방고퀄(?) AI 이미지, 3D 이상한 스틱맨 등 초현실..

야 들어봐ㅋㅋ 요즘 미국 경제 왜 자꾸 말 나오는지 알지? 이게 다 “기축통화국의 숙명” 때문이야.1. 미국은 전 세계 돈 찍어내는 공장임 (기축통화국)근데 그 돈을 전 세계에 풀려면 어쩔 수 없이 수입을 왕창 해야 돼.그러니까 계속 무역적자 나고, 자기 나라 산업은 점점 약해짐.→ 내수 산업 박살. 일자리 줄고, 사람들 짜증남.이게 계속되면 당연히 나라 경제 안 좋아짐.이걸 뭐라고 하냐면 “트리핀 딜레마” 라고 해. 이름 멋있지?거기다 2008 금융위기 터져서 미국은 빚을 오지게 냄.채권 계속 발행해서 나라빚 잔뜩. 지금은 거의 빚더미에 앉은 미국임.사람들도 점점 “야 미국 저기 신용 괜찮냐…?” 이런 눈으로 봄.코로나까지 겹쳤지? 그냥 다 박살…2. 그래서 어떻게 됐냐?미국 사람들이 내수 망하고, 일..

부천으로 닭발원정을 떠남30년 넘게 닭발도 모르고 천둥벌거숭이 같이 지내던 나에게 닭발을 알려준 스승님과 함께.. 원정길에 올랐다 스승님의 가르침 1나이가 들어 위장이 약해졌다면 닭발을 먹는 날은 휴일 전날로 정해라. '국철' 타고 송내동으로 고고 첨가보는 동네라서 두근두근송내역에서 내려가지고 뭔가 느낌적으로 오른쪽방향으로 가다보면(가는길에 블랙컴뱃 체육관 간판 엄청 멋있게 있음 그방면)저 멀리서 노란 호미불닭발 간판이 줄지어있는것이 보입니다.그쪽으로 그냥 빨리 걸어 가면 됨 안쪽으로 얌얌이랑 머 다른집도 있었는데 담에 가보고싶네요.제일 밖에 2호점이었던 것 같은데 사람이 많아서 그 다음 1호점으로 갔습니다. 스승님의 가르침 2어디를 가도 똑같다...사람 가득 차면 어차피 옆가게로 보낸다..메뉴판입니다..